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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교차 10도 안팎 쌀쌀…내륙엔 짙은 안개
기사 작성일 : 2024-10-26 06:00:29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시민


서대연 기자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장갑을 끼고 방한귀마개를 착용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4.10.24

박형빈 기자 = 토요일인 2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오전부터, 전남 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내일까지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6도, 인천 13.5도, 수원 9.7도, 춘천 10.1도, 강릉 12.4도, 청주 12.5도, 대전 11.1도, 전주 11.6도, 광주 12.6도, 제주 21.2도, 대구 13.2도, 부산 17.0도, 울산 15.8도, 창원 1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겠고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일부 지역 15도 이상)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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