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8일까지 서울 홍대 레드로드에서 '12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열고 다양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판매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12월 동행 축제'의 개막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레드로드 R1 구역에서는 라이콘·동행제품 판매관, 청년상인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R2 구역에서는 관람객 인기투표와 제품별 시식·체험 이벤트 등이 열린다. 수출 유망 K-뷰티 제품 전시관도 마련됐다.

라이브커머스관에서는 사흘 내내 라이브 전용채널(그립)을 통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특별할인 판매방송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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