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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곳에 따라 눈 또는 비…낮 최고 7∼10도
기사 작성일 : 2024-12-22 08:00:40

한라산에 내리는 눈


(제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 자료사진]

(제주= 변지철 기자 = 일요일인 22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이날 낮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5㎝, 예상 강수량은 산지와 중산간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7∼10도(평년 11∼13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3일 새벽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산간도로에 결빙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을 운행할 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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