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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1호 홍보대사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기사 작성일 : 2025-01-06 08:00:31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를 서초구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대니 구는 클래식, 실내악뿐만 아니라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열린 위촉식에서 ""서초만이 가진 매력과 아름다움을 많은 분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대니 구는 오는 17일 '서리풀 갈라콘서트'에서 구민들에게 멋진 연주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니 구' 님을 서초구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서초의 매력을 알리고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서 브랜드가치 향상에도 기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성수 구청장(우측)이 서초구 제1호 홍보대사 '대니 구'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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