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강수환 기자 = 충남 서해안과 충남 남부 내륙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8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한 시민들이 눈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계룡산 13.6㎝, 춘장대(서천) 11.2㎝, 대천항(보령) 7.0㎝, 청양 4.8㎝, 오월드(대전) 2.3㎝ 등의 눈이 쌓였다. 2025.1.8

(대전= 강수환 기자 = 금요일인 10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추운 가운데 가끔 눈이 내리겠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12.7도, 천안 -16.3도, 보령 -11.1도, 부여 -14.3도 등이다.

낮 기온도 -1∼0도에 머물며 영하권을 보이겠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에 가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남부 서해안 1㎝ 내외다.

눈은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까지도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을 조심하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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