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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수출지원단, '수출금융 협의체' 간담회…지원 방안 논의
기사 작성일 : 2025-01-20 13: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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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제공]

(세종= 박재현 기자 =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0일 나라키움 여의도 빌딩에서 '수출금융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부처와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024110]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출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수출 다변화에 성공한 기업 보증 한도를 기존 10억원에서 20억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출 중소기업에 5천825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업은행도 가용 재원을 동원해 수출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준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위기 업종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방산·원전·조선 등 유망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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