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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녀 이방카 지고 장남 떴다…확바뀐 트럼프 2기 '퍼스트패밀리'
기사 작성일 : 2025-01-20 13: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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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ttps://youtu.be/ULvXVIJIShg

재선 실패를 딛고 4년 만에 백악관에 화려하게 복귀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가족들이 8년 전 첫 백악관 입성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끕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출범의 주요 공신이었던 장녀 이방카 트럼프(43)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부부는 이번에는 완전히 뒷선으로 물러나 플로리다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첫 임기 당시 축구를 좋아하는 10살 소년이었던 막내아들 배런은 이제 아버지의 키를 훌쩍 넘어선 18살 청년이 됐습니다.

초등학생이던 손녀딸 카이는 유튜브, 틱톡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로 성장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AP 통신은 오는 20일 열리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그의 아내와 자식, 손주 등 '트럼프 일가'의 모습은 8년 전 이들이 처음 백악관에 도착했을 때와는 다를 것이라고 가족 구성원의 면면을 소개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혜원

영상: 로이터·인스타그램 @donaldjtrumpjr·@erictrump·@barronupdate·@ ivankatrump·@kaitrumpgolfer·X @IvankaTrump·유튜브 Kai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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