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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강수환 기자 = 입춘(立春)이자 월요일인 3일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0.1㎝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는 충남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오는 5일까지 이어지겠다.

사흘간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5~10㎝,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은 1~5㎝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3~10도가량 낮아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0.2도, 천안 -0.4도, 보령 0.3도, 부여 0.6도 등이다.

낮 기온은 -2∼0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충남 서해안은 오는 5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