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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나보배 기자 =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인 3일 전북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1.7도, 군산 1.3도, 익산 1.8도, 남원 0.5도, 무주 0.3도, 장수 -0.5도 등이다.

낮에는 기온이 전날보다 크게 떨어져 영하 3도∼1도에 머물겠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수 구름대의 유입으로 1㎝ 안팎의 눈 또는 1㎜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눈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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