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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6∼12도' 추위 다소 누그러져…동해안 대기 건조
기사 작성일 : 2024-12-10 06:00:29

한파 찾아온 서울…연탄 나눔봉사


김성민 기자 = 대한적십자사 봉사자와 고려아연 직원들이 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열린 '2024 사랑의 연탄 나눔'에 참여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연탄을 나르고 있다. 2024.12.3

최원정 기자 = 화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8도, 인천 -0.5도, 수원 -3.4도, 춘천 -7.7도, 강릉 2.3도, 청주 1.2도, 대전 1.9도, 전주 3.2도, 광주 2.7도, 제주 9.2도, 대구 -0.6도, 부산 3.8도, 울산 1.7도, 창원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겠다.

강원 영동과 일부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부산,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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