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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대는 경제학과 정세은 교수가 제10대 교수회장에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년간이다.

충남대, 자립 준비 청년에게 800여만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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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대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충남대(CNU) 마음의 온도 높이기'로 십시일반 마련한 쌀·밥솥 등 800여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사회 첫걸음을 내딛는 대전 지역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대는 2020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시작해 2020년 603만원, 2021년 682만원, 2022년 1천142만원, 지난해에도 673만원을 모았다.

김성섭 대외협력부총장은 "자립 준비 청년은 만 18세가 넘으면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지만 준비와 주변 관심이 부족해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건양대·대한유학협회, 국제교류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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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건양대는 대한유학협회와 국제교류 활성화·글로벌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의 유학생 유치 확대 ▲ 건양 글로벌 센터(KY Global Center)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 지원 ▲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체계적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