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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1천200만→1천500만원 인상
기사 작성일 : 2025-01-11 09:00:29

자립준비청년


[ 포토그래픽]

(창원=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지원액을 지난해 기준 1천200만원에서 올해 1천500만원으로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은 기본적으로 18세가 되면 시설을 나와 자립해야 한다.

도는 정부가 자립준비청년에 5년 동안 매달 50만원씩 지원하는 자립수당과 별도로 도비로 정착금을 지원해왔다.

도가 자립준비청년에게 주는 정착금은 2023년까지 1천만원이었다.

지난해 정착금을 1천200만원으로 올렸고, 새해부터 다시 1천500만원으로 인상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정착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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