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igital

文 "하루빨리 나라 정상화…분열된 국민 마음 치유되길"
기사 작성일 : 2025-01-27 16:00:02
화보
文 "적대적 두국가와 자유북진 흡수통일,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

안정훈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27일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되길, 우리의 일상이 평온을 되찾길 국민과 한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 설 명절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상처받고 분열된 국민의 마음이 위로받고 치유되길, 살림살이가 보다 넉넉해지길, 덜 걱정하고 더 웃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처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늘 건강하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