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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낮 최고 5∼8도
기사 작성일 : 2025-02-03 07:00:33

제주 중산간 설원의 노루


[ 자료사진]

(제주= 변지철 기자 = 절기상 입춘(立春)이자 월요일인 3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3일부터 5일 사이 남하하는 찬 공기와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중산간 5∼15㎝, 해안 5∼10㎝ 등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5도(평년 1∼4도), 낮 최고기온은 5∼8도(평년 8∼1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산지 또는 중산간 등에 많은 눈이 내려 차량이 고립될 수 있으니 월동장비 등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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