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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 가공공장서 불…2억2천만원 재산 피해
기사 작성일 : 2025-02-04 07:00:28

화재 현장


[논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한종구 기자 = 3일 오후 5시 2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한 딸기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48분에 꺼졌지만, 공장 내부 330㎡가 모두 불에 타면서 2억2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공장에 직원들이 있었지만, 재빨리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과 붙어 있는 직원 휴게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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