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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한파 지속…횡성 영하 18.6도
기사 작성일 : 2025-02-10 08:01:11

(춘천= 이상학 기자 = 월요일인 10일 강원지역에서는 횡성의 아침기온이 영하 18.6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횡성 강림 영하 18.6도, 평창 봉평 영하 17.8도, 홍천 서석 영하 17도, 철원 양지 영하 영하 16.7도, 화천 간동 영하 16.3도 등이다.


원 체감온도 -20도 (CG)


[TV 제공]

산지 기온도 뚝 떨어져 설악산 영하 16.9도, 향로봉 영하 16.2도, 삽당령 영하 16도를 보이고 있다.

낮 기온은 내륙 영하 1∼2도, 산지 영하 2∼4도, 동해안 영상 3∼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좋음', 영서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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