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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9개사 1천208억원 투자협약 체결…일자리 200명 창출
기사 작성일 : 2024-12-19 12:00:18

김해시-9개사 투자협약 체결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과 외지 기업 9개 사와 1천208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해 2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고 19일 밝혔다.

삼화피엠아이, 부국정공, 정아정밀 등 3개 사는 김해시 주력업종인 자동차부품 제조사로 수출물량이 늘면서 생산시설 신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엔아이스틸, 광진, 원방, 스기야마코리아는 서울, 인천 등에 있는 우수기업으로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에 제조시설을 새롭게 신설한다.

한성정밀, 비원테크는 플라스틱 사출 금형과 공업용로를 주력 생산하는 기업으로 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에 신설 이전할 계획이다.

시에는 올 한해 59개 사와 4천288억원 규모 투자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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