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 정윤덕 기자 = 한국동서발전 충남 당진발전본부는 설을 앞두고 21일 당진지역 취약계층 120가구에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해나루쌀, 해나루곰탕, 해나루실치김 등 10만원 상당의 지역특산품들로 구성됐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이웃 모두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따뜻한 설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발전본부는 전날 사옥에서 16개 지역 농가가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도 열었으며, 당진발전본부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1천400만원어치를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