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왼쪽)과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가 지난 4일 안산시청에서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두산건설은 안산시 장애인단체 복지 증진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전날 안산시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지역 내 장애인단체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2년 연속 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갤러리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체육 종목 및 선수 후원금으로 활용하는 등 장애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