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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강추위 이어져…낮 기온 0∼2도
기사 작성일 : 2025-02-09 07:00:31

'추위 피해'


김성민 기자 = 한파가 기승을 부리며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8.7도까지 떨어진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2.4

(대전= 김소연 기자 = 일요일인 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8.6도, 천안 -12.6도, 보령 -7.0도, 부여 -8.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2도, 세종·홍성 1도 등 0∼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다.

대체로 흐리겠고, 한때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 내외, 세종·충남 북부 내륙은 1㎝ 미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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