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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구름 많고 곳곳 눈·비…낮 최고 2∼12도
기사 작성일 : 2024-12-06 06:00:29

개장 준비 중인 스키장


(이천= 홍기원 기자 = 추위가 찾아온 3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스키장에서 제설기가 인공눈을 뿌리고 있다. 2024.12.3

장보인 기자 = 금요일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권은 오전부터 맑겠다.

오전까지 전북과 전남서부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광주와 전남동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까지 충청남부와 경북권내륙, 경남북서내륙에, 밤에는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북부내륙, 충북중·남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울릉도·독도 5㎜ 내외, 전남서부 1㎜ 내외다. 전북동부에는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9도, 강릉 2.8도, 청주 3.5도, 대전 3.0도, 전주 5.0도, 광주 7.0도, 제주 11.3도, 대구 6.8도, 부산 7.6도, 울산 5.2도, 창원 7.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밖의 경남권해안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와 서해남부북쪽먼바다는 오전까지,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를 제외한 동해먼바다는 7일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5∼7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0∼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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