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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유의주 기자 = 선문대는 미국 하와이주립대 및 선문대가 주관하는 위험사회 국가전략 인문사회 인재양성사업단(HUSS) 등 3자 간 학술과 교육과정 전반에 걸친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선문대는 업무협약으로 전공 분야별 현장실습 강화와 자격증 취득 등으로 미국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성제 총장은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책사업단과 함께 선진국과의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후 위기에 따른 미래 식량문제 해결,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의 글로벌 센터 과제 추진 등 국제문제 해결의 허브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