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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에 체류형 전원마을 들어서
기사 작성일 : 2025-01-29 10:01:15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영양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영양= 김용민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영양읍 삼지리에 체류형 전원마을이 조성됐다고 29일 밝혔다.

대지면적 3천834㎡, 연면적 590㎡에 전원주택 10가구로 구성됐으며 2023년 12월 착공해 최근 준공됐다.

사업비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충당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오도창 군수는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준공을 계기로 선도적인 인구 유입 모델을 발굴해 지방소멸 대응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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