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3월 6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제5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강연에서는 '지혜로운 자녀 양육법'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형성, 교육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행복한 양육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강북구민 등 5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부터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명사특강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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