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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식] 20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
기사 작성일 : 2025-02-18 10:01:20

용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포스터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 ▲ 20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 = 경기 용인시는 오는 20일 용인시일자리센터(기흥구 강남로3) 4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쿠팡풀필먼트, 맥서브, 비투엘파트너스, 셈프레, 시몬스 등 6개업체가 총 58명을 채용한다.

모집직종은 지게차운전원(10명), 환경미화원(20명), 제품포장(5명), 버스운전(2명), 운수경리사무원(2명), 환자이송원(2명), 요양보호사(5명), 고객상담원(2명), 가구판매원(10명)이다.

구직자는 이력사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일자리센터(☎031-289-2262~2269)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3월과 6월, 7월, 8월, 11월 등 총 5회에 걸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5월과 10월에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용인시청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용인시, 택시 승차대 102곳 금연구역 지정 추진 = 경기 용인시는 많은 택시승차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102곳의 택시 승차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한다.

그동안 택시 승차대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교통 관련 시설이지만,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많았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택시 승차대는 처인구 35곳, 기흥구 42곳, 수지구 25곳이다.

시는 조례 개정 절차가 완료되면 택시 승차대 반경 10m 이내에 금연구역 노면표시를 완료하고, 3개월 동안 계도와 홍보 기간을 거쳐 택시 승차대에서 흡연에 대해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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